전체 글5 말랑이 그게 뭐라고 대체 사촌누나가 놀러와서 오늘은 얼집 안간 울 아들은 어쩌면 이날이 계탄일인양 정말 열심히 놀았다죠 그래서 그래 니 맘대로 얼마나 잘 노나 한번 지켜보자라는 심산으로 그냥 풀어놨습니다 하루종일 무얼그렇게 하고 싶은건지 궁금한건 또 얼마나 많은건지 엄말 부를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세상에서 형아가 가장 좋다고 하면서 쫄쫄 따라다니는데 막판에는 말랑이는 그거 가지고 셋이서 어찌나 싸우던지 뭐라하는것도 오늘은 땡이다 낼 하루지나면 주말이지만 그래도 가자 2019. 1. 3. 이전 1 2 다음